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스 후드 (문단 편집) == 랩 스타일 == "겁나게 단순하지만 겁나게 잘한다" 에이스 후드를 정리할 수 있는 말이다. 초창기에는 정말 완급 조절도 크게 눈에 띄지 않고 플로우든 보이스는 굉장히 투박했으며 마구잡이로 쏟아붓는 스타일이었으나 "Hustle Hard"를 기점으로 굉장히 날카로워 졌다. 이때부터 큰 틀은 거의 굳어졌으며 현재 에이스의 이미지의 90%는 이 곡과 Bugatti에서 보여준 날카롭고 파워풀하게, 하지만 정말 단순하게 몰아붙이는 스웨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. 하지만 본인도 이 단순함의 한계를 느끼는지 4집 발표 직전에 참여했던 Vado의 싱글 "Gangsta"에서 테크니컬한 랩을 선보이고 케냐 출신의 Sarkodie의 "New Guy"에서는 능숙한 완급 조절을 선보이는 등 여러 기술적인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. Starvation 4에서 [[영떡|Young Thug]] 류의 멜로디 랩을 성공적으로 활용한 걸 보면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듯하다. 현재는 전반적으로 예전에 비해 많이 여유로워 졌다는 평. 한편 초창기의 울부짖는 톤에서는 잘 느껴지지 않았으나 스타일을 다듬을 수록 [[릴 웨인]]의 영향을 받았다는 게 뚜렷하게 보이는 편. 4집 Trials & Tribulations에 수록된 'We Outchea'를 들어보면 확실히 느낄 수 있다. Starvation 4에서 영떡-[[드레이크]] 류의 멜로디 랩을 했을 때 이들, 특히 영떡과 굉장히 흡사했던 것도 [[릴 웨인]] 워너비에 가까운 영떡과 마찬가지로 릴 웨인의 발성에 영향을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. 또한 뭇 트랩 래퍼들과 달리 상당히 디테일한 랩을 구사한다. 특히 마구 쏘아대면서도 아주 교묘하게 그루브를 형성하는 능력이 아주 탁월함. 랩 디테일에 있어 상당히 떨어지는 [[믹 밀]]과 꽤나 비교되는 부분이다. 근데 사람들이 이걸 잘 못 느낀다(...). 한국의 뉴챔프가 이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하기도 했다. [* 재밌는 점은 뉴챔프도 이와 엇비슷한 그루브를 구사한다는 것이다. 뉴챔프의 이노베이터 디스곡인 444와 에이스의 공개곡 The Type을 들어보면 재밌는 유사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.] 기본적으로 트랩에 최적화된 스타일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지금보다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. 에이스가 저평가 받는 이유는 이런 성과가 그의 플로우를 마구잡이로 차용한 양산형이 너무 많아져서 오히려 그에 자신이 묻혀버린(...) 탓이 없지 않아 있다. 2016년 기준으로 최근에 내는 Starvation 4 믹스테잎, 싱글 I Know How It Feel, 공개곡 The Type 등을 들어보면 힘 빼는 연습을 굉장히 많이 한다는 것이 눈에 띈다. 너무 열심히 하는 것 같다는 평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변화를 추구하는 듯. 일반적으로 자기의 색깔을 유지하면서 세련되어져 간다는 긍정적인 평이 나오고 있다. ~~뮤비까지 찍은 Carried Away는 존나 까였지만~~ 참고로 트랩 래퍼 중 보기 드물게 라이브를 겁나게 잘한다. [youtube(-wIaOlNhsj4)] 평소 트랩 래퍼답게(?) 게으른 라이브가 많고 제대로 된 라이브 클립 영상 자체가 잘 안 올라와서 그렇지 라이브 실력 자체는 노다웃 ~~하긴 저 몸에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